한국환경공단 창립 10주년

Congratulations

추억과 다짐, 기대를 담아 직원들이 보내온한국환경공단 창립 10주년 축하 메시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이 하나 돼, 수요자 중심의 환경 분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전문기관으로 거듭난 지 올해로 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라는 장소안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고 다짐을 준비하는 직원들. 그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글. 편집실
한국환경공단 창립 10주년 축하 메시지
"제 청춘과 함께한 공단을 기억하겠습니다"
공단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이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벌써 30년이란 세월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뀔 동안 공단과 함께 했으니 퇴직하고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청춘과 함께한 공단을 잊지 않겠습니다.
빈명길 전문직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부
"또 하나의 나,
한국환경공단의 10년을 자축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이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공단은 저에게 자존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구와 우리나라와 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단인이라는 자부심을 항상 느끼며 업무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잘 성장하는 또 하나의 나를 응원합니다!
민미연 부장
본사 기후대기본부 배출권관리처 상쇄제도운영부
"자랑스러운 환경인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공공하수(289만 톤/일) 및 분뇨처리시설(4천 톤/일)인 서울특별시 중랑하수, 분뇨처리시설을 동시에 진단 완료함으로써, 어려웠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이 컸습니다. 나의 진단보고서를 기초로 서울시 공공시설 악취 개선 정책수립과 서울 시민 생활보건 환경이 개선될 것을 생각하면 사명감을 느낍니다. 좋은 기억을 동력으로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환경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길한 차장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제도운영부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는 기관이 되길
희망합니다"
나에게 한국환경공단은 자부심입니다. 공단이 잘 되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사 이후 스스로를 돌아보면, 환경부에 파견되어 한국환경공단법률 제정에 참여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인으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전 국민이 한국환경공단을 알 수 있도록 우리나라 환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관이 되길 바랍니다.
이진욱 차장
본사 기후대기본부 악취관리처 악취기술지원부
"환경 전 분야에 걸쳐 활약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국을 대표하는 공단의 10주년을 자축하며,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대기와 수질, 해양, 토양, 소음, 유해화학 등 전 환경 분야에 걸쳐서 미래에도 더욱 더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조수경 주임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부
"세계 초일류 환경 공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통합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통합 이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10년이 흘렀다는 것은 10년의 내공이 쌓였다는 것이겠지요. 근무하다 떠나신 선배님들의 덕분이고 또 통합 이후 입사해 헌신하고 있는 후배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세계 초일류 환경 공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하고, 얼마 남지 않은 근무기간 동안 공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홍성곤 처장
본사 자원순환본부 폐자원사업처
"구성원들의 행복이 더욱 크게 자라는
공단을 기대합니다"
저는 사내 부부로 누구보다도 공단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공단은 저의 직장이자 우리 가정의 일부입니다. 공단이 점점 발전해 가면 우리 가정도 같이 커져 가는 느낌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10살이 되기까지 하루하루가 전쟁 같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듯, 공단의 10년도 항상 평화롭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유아기가 지나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더 많은 시련과 고통이 따르겠지만, 훌륭한 성인이 되기 위한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직장과 가정이 양립되어야만 진정한 회사의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복지가 향상되어 더욱 발전하는 공단을 기대하겠습니다.
최현섭 과장
본사 환경시설본부 환경시설처 환경시설VE평가부
"친정 같은 '한국환경공단' 앞으로도 파이팅!"
2009년 환경관리공단에 입사해 2년 간 근무하다가 타 직장에서 10년 간 실력을 갈고 닦아 2019년 경력직으로 입사하니 이곳이 저에겐 친정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때 한국환경공단으로 새롭게 창단되는 모습을 보며 퇴사했었는데 벌써10년의 세월이 지나 더 튼튼해진 친정(조직)의 모습을 보니, 애사심과 동료애가 더욱 강해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혜민 대리
본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실증화처 실증화지원부
"한국환경공단은 사랑입니다!"
나에게 한국환경공단은 기쁨이고 사랑이고 고마움입니다. 주부로 줄곧 지내다 취업하게 되었는데 좋은 일자리에 좋은 사람들까지 만나게 해주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입사 후 교육과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보 고 느끼며, 재활용 같은 작은 것부터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한 사람 한 사람 노력하면 더 좋은 환경이 오리라 믿습니다.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수정 주임
본사 물환경본부 물환경관리처 수질측정망부
"청렴하고 행복한 조직을 기대합니다"
공단 창립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당당한 조직. 모든 구성원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행복한 조직. 위로부터 아래로 자연스럽게 전파되는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이 되길 바랍니다!
강윤철 부장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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