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Transformation

K-eco 그래픽

깨끗한 환경을 위한 + 더하기
현재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것만큼이나 환경에 알맞은 인프라를 구축해 환경을 되살리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시설의 설치 및 관리로 국민의 안전을 돕고, 나아가 해외환경사업을 통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정리. 편집실
  • 물 환경의 미래를 밝히는 수생태복원 및 수처리시설 설치지원 사업-한국환경공단은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라 자연정화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하천에 바로 유입된 유출수 등 비점오염관리를 위해 환경부, 지방자치단체와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하천복원을 위해 정책지원은 물론, 지자체와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이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완충저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지원을 통해 도시와 농축산지역의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등 국토의 건강성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시범설치 비점오염저감시설 수 54개 시설 (한강 28개 시설 / 낙동강 5개 시설 / 금강 7개 시설 / 금강 7개 시설 / 영산강 7개 시설)]
  • 국민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하수도시설 설치·운영-상하수도의 축적된 기술력과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상하수도시설(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지방상수도 등)을 설치 지원함으로써 투자 효율 제고 및 주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더 큰 무대에서 핵심역량을 펼치다 해외사업 확대-공단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환경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대기, 물환경, 폐 자원, 유해물질, 환경교육 등 핵심역량을 발휘할 nt 있는 분야를 대상으로 환경 ODA 사업, 국제기구 협력사업 등을 실시 중이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환경교류 협력활동을 통해 국내 환경정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공적원조 사업 진행 7개국 , 민관협력 사업 진행 4개국]
  • 자연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에너지화 시설설치 지원사업-공단은 친환경 지속가능도시 조성사업과 환경에너지마을 조성사업, 바이오그린에너지 펀드 등을 통해 환경에너지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의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한 에너지화 시설에 대한 기술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단계에서부터 설계관리, 공사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일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자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의 기술지원 및 검토와 운영 실태 평가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범사업 추진 18개소, 타당성 조사 중 3개소]
  • 보다 스마트한 환경을 위한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빅데이터 플랫폼이란 빅데이터를 분석하거나 활용하는 데 필요한 필수 인프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해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및 관리할 수 있다. 공단은 산재돼 있는 방대한 양의 환경정보를 활용해 과학적인 정책 결정과 환경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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