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플레이리스트

작품으로 만나는 환경 이야기

VIDEO

<천산갑: 쿨루의 여정>

감독 피파 에를리히

불법 야생동물 거래 현장에서 구조된 새끼 천산갑 쿨루. 천산갑은 인간의 무분별한 밀렵으로 멸종위기종에 지정됐다. 보호자 가레스 토머스는 연약한 쿨루가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재활을 돕는다. 야생에서 먹이를 찾고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쿨루와 곁을 지키는 가레스의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다. 생명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비춰 생물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담았다.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감독의 작품이다.

시켜줘 명예환경지킴이
Vlog 환경사랑체험관편

어린이 명예환경지킴이가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환경사랑체험관 탐방에 나섰다. 지난 7월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체험관은 분리배출 등 환경 이야기를 게임 및 체험 콘텐츠로 만들어 어린이가 알기 쉽게 조성했다. 한강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녹조 문제를 해결하는 ‘한강 구조 대작전’ 체험기 등 환경사랑체험관에서 보낸 어린이 명예환경지킴이의 하루를 공개한다.

오존의 두 얼굴, 너 정체가 뭐야?
이정모의 이 정보, 저 정보

과학을 친근하고 쉽게 설명하는 털보 관장, 이정모 관장과 한국환경공단 대기환경처 김일영 과장이 오존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인간을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오존층의 오존, 공장·자동차 매연 등으로 발생하는 지표면 오존의 차이를 명쾌하게 짚고,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로 실시간 오존 농도와 예보, 오존주의보·경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BOOK
  • <간결한 식탁 레시피>

    간결한 식탁(이해나) 지음 · 래디시 펴냄

    ‘간결한 식탁’이라는 이름으로 SNS 계정을 운영해 온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해나가 출간한 책이다. 어머니의 항암 식단을 함께 준비하며 원물 중심 식사의 힘을 체감했고, 둘째 아이의 이유식 시기에 두 번째 전환점을 만나 첨가물 없는 건강한 집밥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른과 아이가 같은 밥을 먹는다’라는 원칙을 세우고, 식탁을 간결하게 차릴 방법을 연구했다. 냉장고 속 고기 한 덩이, 채소 하나로도 근사한 집밥을 차린다.

  • <쓰레기 과학>

    곽재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환경공학자이자 SF 소설가인 곽재식의 신작. 더럽고 하찮아 보여 인간이 피하려고 하는 쓰레기는 알고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존재다. 저자는 쓰레기에 관심을 가질수록 사회가 성숙해진다고 말한다. 음식물 쓰레기와 플라스틱, 종이, 배터리처럼 우리 주변에 아무렇게나 널린 온갖 쓰레기를 비롯해 쓰레기 분류와 처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인공지능과 우주 쓰레기까지 두루 아우르며 20개의 이야기로 쓰레기의 모든 것을 짚는다.

  • <TV생물도감 6: 놀라운 해양 생물>

    TV생물도감 지음 · 서울문화사 펴냄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TV생물도감’이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을 직접 탐사해 기록한 생생한 생물 이야기를 담은 자연 탐사 보고서 6편이다. 바닷속에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생존 전략을 가진 생물들이 산다. 말미잘을 든 가는손부채게, 낚시하듯 먹이를 유인하는 씬벵이, 노랑거북복, 개복치 등 저마다 특별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해양 생물을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만난다.

  • <감각의 신세계>

    재키 히긴스 지음 · 이민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펴냄

    BBC, 디스커버리 채널 등에서 20년간 야생동물 다큐멘터리를 만든 재키 히긴스가 동물의 감각을 조명한다. 그는 동물과 인간의 감각을 둘러싼 연구를 계속했다. 시계를 보지 않아도 몇 시인지 알아맞히고, 처음 가는 길도 헤매지 않는 사람이 있듯 동물 역시 마찬가지다.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집을 찾는 큰뒷부리도요, 미세한 냄새 입자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개 블러드하운드 등 동물 12종을 소개해 동물적 감각의 정체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