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K-eco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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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입직원
우수 멘토링·S-OJT 경진대회
멘토링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한국환경공단 새싹들
지난 2월 20일, 2022 신입직원 멘토링·S-OJT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입사원 멘토링·OJT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동시에 신입직원들의 조직적응 및 실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22년 9월 1일에 입사한 160여 명의 새싹 같은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은 입사 후 3~6개월 동안 멘토링 및 S-OJT 기간을 가졌다. 이후 본부, 단, 직속부서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총 14개 팀이 진출하였으며, 경진대회 당일에는 심사를 통한 7개 팀이 우수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경진대회의 색다른 볼거리는 신입직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각 부서 선배들의 치열한 응원전이었다. 손수 만든 피켓이나 응원도구를 준비해 응원을 펼쳤고, 발표하는 신입직원이 긴장하지 않도록 곁에서 응원을 하는 선배들도 눈에 띄었다.
2022 신입직원 멘토링·S-OJT 경진대회의 대상은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유역관리부 멘토 김경환 대리와 멘티인 임진우 주임이 차지했다.
심사는 발표력, 교육 효과성, 업무관련 개선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합산한 점수를 기반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질오염방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진우 주임의 방제업무 관련 개선의견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신입직원 모두가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대상 수상 소감
멘티 임진우 주임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본부장님과 처장님, 언제나 아버지같이 대해 주시는 부장님 그리고 응원하러 함께 서울까지 올라와 주신 응원단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멘토 김경환 대리님! 처음 해보는 업무에 막막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또 발표 전까지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자”고 격려해주셔서 떨지 않고 발표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내내 발표 준비 잘하라고, 집중하라고 선배님들께서 배려해 주셨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선배님께서 도와주셔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